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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경제팀 "국내외 금리 상승기, 외환시장·가계부채 대응방안 검토"(상보)

추경호 부총리·이창용 총재 등 조찬 간담회
"복합 경제위기 상당기간 지속…비상한 경계감 갖고 공동 대응"
  • 등록 2022-07-04 오전 8:33:18

    수정 2022-07-04 오전 8:33:18

추경호(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한은·금감위·금감원·경제수석 간담회’에 참석해 회의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기재부)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윤석열 정부 경제팀은 국내외 금리 상승기에 외환시장, 가계부채 등 우리나라의 취약한 부분에 대한 대응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오전 7시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상목 경제수석,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조찬 간담회를 갖고 위기의식을 공유했다.

이들은 “현재의 복합 경제위기 상황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비상한 경계감을 갖고 주요 이슈들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공동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외 금리 상승기에 거시경제 리스크 요인들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관계부처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으오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금융·외환시장, 가계부채 및 소상공인·청년층 등 취약차주 부채, 금융기관 건전성, 기업 자금 상황 등에 대해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수시로 만나 국내외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키로 했다. 복합 경제위기를 타개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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