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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부, 나토 순방 비하인드컷 공개…‘팔짱 끼고 산책’

尹, 숙소서 회의준비…김건희 여사, 전신사진도 눈길
‘노룩 악수’ 의식한 듯 바이든과 악수 사진도 공개
  • 등록 2022-07-04 오전 8:32:31

    수정 2022-07-04 오전 9:24:06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대통령실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다녀온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나토 순방 당시 스페인 마드리드 현지 숙소 인근에서 산책하는 모습.(사진=대통령실)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에는 숙소 주변을 산책하는 윤 대통령 부부의 모습, 숙소에서 자료를 살피며 회의를 준비하는 윤 대통령의 모습, 공군 1호기 기내에서 자료를 살피는 모습, 출국 전 윤 대통령 부부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윤 대통령 부부가 마드리드 인근 공원을 산책하는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거나,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도 포착됐다.

지난달 27일 출국 당시 공군 1호기 기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자료를 살피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김 여사의 드레스코드를 확인한 수 있는 사진도 있다. 지난달 27일 출국 당시 기내에서 윤 대통령과 자료를 살필 당시 김 여사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29일(현지시간) 오후 마드리드 시내 호텔에서 열린 재스페인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에서는 검은색 상의에 녹색 치마를 입은 전신사진이 공개됐다.

아울러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앞서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만나 악수를 나누는 장면도 공개됐다.

더욱이 순방 때 바이든 대통령의 이른바 ‘노룩 악수’ 논란을 의식이라도 한 듯, 회담장에서 두 정상이 밀착해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1일 귀국한 윤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을 직접 만나보니 국제정치의 현실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는 소회를 내놨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3일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 국제회의장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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