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연우, 'Thank 유 캠페인' 9월 홍보대사

  • 등록 2021-09-01 오후 5:25:53

    수정 2021-09-01 오후 5:25:53

연우(사진=한국유가공협회)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Thank 유 캠페인’의 관심과 이슈를 확산하고 국산 유제품의 소비촉진을 통해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전도사로 나섰다.

연우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유가공협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유가공협회, 대한적십자사, 아트펌컴퍼니, 이데일리가 주관하는 ‘Thank 유 캠페인’에서 9월 홍보대사를 맡았다.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K팝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출신인 연우는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와 ‘라이브온’에 연이어 주연으로 발탁,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으며 배우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연우는 최애 유제품으로 초코우유를 꼽았다. 연우는 “야외촬영 및 일하다가 체력이 떨어질 때 초코우유를 섭취하며 체력상승 및 당이 충전되는 느낌이라 말하며 초코우유를 가장 사랑한다”며 “최근 자주 섭취하는 유제품 중 그린요거트는 장을 건강하게 하고 왠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hank 유 캠페인’은 미닝아웃의 의미를 담아 유제품으로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목표 아래 △Thank 유 1004 챌린지 △Thank 유CC 영상 공모전 △Thank 유 산타클로스의 3가지 프로그램을 범국민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한다. 참가자 1명당 ‘Thank 유 1004 장학금’과 ‘Thank 유 1004 빨간 상자’로 1004원이 적립돼 연말에 유업체에서 대한적십자사로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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