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이데일리 다문화동포팀 출발합니다

  • 등록 2023-05-19 오전 7:00:00

    수정 2023-06-07 오전 8:53:32

[이데일리 고규대 기자] 이데일리가 다문화 사회로의 대전환을 맞이해 중앙 일간지에서 최초로 다문화동포팀을 운영합니다.

2023년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 숫자가 210만명을 넘어섰고, 재외 동포는 730만명에 달합니다. 대한민국은 ‘다름이 모여 하나된 나라’로서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에 다양한 구성원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다문화와 관련된 콘텐츠 전문 조직을 통해 소통과 수렴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데일리는 다문화동포팀을 통해 ‘세상을 올바르게,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사시를 실천하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상생과 화합에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 다문화동포팀은 영상(유튜브 위드채널)과 텍스트를 결합한 콘텐츠로 영상 플랫폼과 포털사이트에서 다양한 구독자들의 앞선 요청에 부합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 자문위원

이데일리 다문화동포팀 자문위원 김중열(왼쪽부터) 전 청와대 대변인·이희용 전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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