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정말 열심히 컴백 준비, 매우 떨려"

  • 등록 2023-03-20 오후 4:33:23

    수정 2023-03-20 오후 4:46:2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엔믹스(NMIXX·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가 컴백 소감 및 활동 각오를 밝혔다.

엔믹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엑스페르고’(expergo)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가장 먼저 입을 연 해원은 “첫 미니앨범으로 인사드리게 되었다. 이번 활동 더욱 성장하고 다채로워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배이는 “신곡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 매우 떨린다”고 했다. 지우는 “컴백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설윤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말을 보탰다.

아울러 규진과 릴리는 “새 앨범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새 앨범은 새로운 팀 세계관 ‘도킹 스테이션’(Docking Station)의 포문을 연다.

멤버들은 “‘다양성’, ‘연대’, 결속‘ 등을 키워드로 한 세계관”이라며 “엔믹스와 엔써(NSWER, 팬덤명)가 만나 세상에 일어나는 변화와 모든 감각이 깨어나는 과정을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페르고’는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를 포함해 ‘영, 덤, 스투피드’(Young, Dumb, Stupid), ‘패스워드’(PAXXWORD), ‘저스트 디드 잇’(Just Did It), ‘마이 가쉬’(My Gosh), ‘홈’(HOME) 등 6곡으로 구성한 앨범이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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