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뮤지컬 영화처럼…가호, 전곡 작사·작곡 새 앨범 발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가호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2번째 미니앨범 ‘다이아몬드’(Diamond)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를 비롯해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 ‘온리 유’(Only You), ‘다이아몬드’(Diamond), ‘론리’(Lonely) 등 여섯 트랙을 담았다. 가호가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직접 맡았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다채로운 심상을 엮은 여섯 챕터의 뮤지컬 영화 같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러브 미’는 고전 영화를 연상케 하는 예스러운 분위기의 팝 기반 발라드 곡이다. 완벽한 듯한 삶을 살고 있지만 사랑을 이루지 못해 공허함을 느끼는 감정을 주제로 다뤘다.

가호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미니앨범 발매 기념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라커스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중계를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