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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와 경기북도 '한목소리'

  • 등록 2022-05-21 오전 9:16:25

    수정 2022-05-21 오전 9:42:48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가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힘을 모은다.

김원기 후보는 지난 20일 오후 7시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김동연 경기도시사 후보를 비롯한 의정부 지역 도·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김민철 의원(왼쪽부터)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선거사무소 제공)
이날 김원기·김동연 후보는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 설치를 비롯한 의정부지역 정책공약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후보는 “경기 북부지역 유세를 돌고 숙식을 하면서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경기북부 도민들의 진심을 확인했다”며 “경기북도 설치는 경기 북부의 발전전략으로 삼고 임기 내 추진하겠다”고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는 “도의원 시절 경기북부지역 분도 시행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며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는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세에 함께한 박정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안민석 공동선대위원장과 김민철 의원 등 국회의원들은 김동연 후보의 경기북도 설치 공약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경기북도 설치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김동연 후보는 지난 15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경기북부가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한 희생을 이제는 인정받아야 한다”며 “정부가 특별한 지원을 하고 특별한 자치권을 부여받는 ‘특별자치도’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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