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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진행된 티빙 ‘얼라이브’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명훈은 고 임윤택을 떠올리며 “제게 가장 훌륭한 무대 디렉터였고 누구보다 무대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큰 사람이었다. 무대에서 즐기고 노는 것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얼라이브’는 하늘의 별이 된 영원한 스타 유재하, 임윤택을 다시 만나보는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 두 스타와 함께한 동료들의 이야기와 동료들의 버스킹 공연 그리고 AI 기술을 활용한 고인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나 임윤택의 유작과 35년 만에 공개되는 유재하의 신곡 공개를 예고했다. 오는 28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