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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는 지난 30일 방송된 ‘극딜러’ 7화에 게스트로 출연, 특급 존재감과 함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MJ는 ‘극딜러’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 기획 회의에 참여했다. “‘극딜러’ 챙겨봤다. 1화 때 옷을 만들었더라고요”라며 진정성이 느껴지는 멘트로 눈길을 끈 MJ는 아이디어 회의 전 넉살, 래원, 최유정의 음원을 듣고 바운스를 타는 등 심취한 모습까지 선사, “빌보드 TOP10 가능할 것 같다”라며 극찬을 보냈다.
또한 MJ는 “과거와 현재가 똑같은 사람인 걸 알아볼 수 있도록 짚신에서 쪼리, 말을 페라리로 바꾸는 등 매개체가 필요하다”라며 아이디어 뱅크 다운 면모를 뽐내 주위를 놀라게 했고, “BTS 선배님들을 무조건 섭외해야 한다. 그래야 빌보드 TOP10 가능하다. 그래서 제작비를 300억 잡았다”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MJ는 “확실한 아이템 하나를 정해야 할 것 같다”라며 날카로운 지적을 하는가 하면, “아스트로 뮤직비디오 촬영 시 군무를 많이 찍는다”라며 최유정과 함께 귀여운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마음도 홀렸다.
최근 아이디어판다와 자체 리얼리티 ‘아스트로 세상’에서도 지치지 않는 열정과 토크 진행으로 한층 더 물오른 예능감을 뽐낸 MJ가 다음에는 어떤 분야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