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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배우자 `안희정` 옹호 발언 사과

"상처 입은 분들께 죄송"
  • 등록 2022-01-22 오전 9:05:33

    수정 2022-01-22 오전 9:05:3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1일 배우자 김건희 씨의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 관련` 발언에 대해 “상처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오후 대전 동구 중앙시장을 찾아 전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21일) 오후 윤 후보는 대전에서 기자들에게 “사담이 공영방송에 공개되는 게 부적절하다”면서도 “어찌됐든 공개 과정에서 상처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 마음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방영된 MBC 스트레이트에서 김건희 씨는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한 동정적인 발언을 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다시금 미투 논란이 일어났다.

한편 윤 후보는 김씨의 무속 관련 논란에 대해선 “국민 여러분 판단에 맡기겠다”며 말을 아꼈다.

윤 후보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의 선거대책본부 합류 가능성에 대해 “제가 홍 전 대표와 나눈 이야기나 저간의 사정에 대해서 언급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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