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비비(BIBI)가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비비는 25~26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와주시면 안 될까요?’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앞서 비비는 지난해 12월 28일 같은 장소에서 연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와주시면 안 될까요?’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지난 공연에 이어 이번 공연 역시 티켓이 예매 오픈 시작 직후 전석 매진돼 현장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모든 무대 구성과 세세한 연출까지 직접 주도한 비비의 기획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특급 게스트들로 만날 수 있다. 25에는 장기하가 무대에 올라 비비를 지원사격한다. 26일에는 필굿뮤직 대표 아티스트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무대에 출격한다.
비비는 공연장에서 한정판 LP와 굿즈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