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인사이더' 애니役 첫 등장…강하늘·허성태와 호흡 [공식]

  • 등록 2022-07-06 오전 11:03:26

    수정 2022-07-06 오전 11:03:26

(사진=H&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한보름이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제작사 에이스팩토리·SLL)’에 로비스트 역할로 합류한다.

그가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 드라마다. ‘인사이더’는 욕망이 뒤엉킨 게임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두뇌 싸움과 고도의 심리전, 그리고 화려한 액션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으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캐릭터들의 예측할 수 없는 배신과 복수가 이어져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보름은 오늘(6일) 방송에서 관능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로비스트 애니 스티븐 역으로 첫 등장한다. 그는 타고난 미모와 승부사 기질을 소유한 인물이다. 치열한 복수극 중심에 들어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연출, 강하늘, 허성태와 호흡을 맞추며 극의 쫄깃함을 높일 예정이다.

한보름은 ‘오! 삼광빌라!’ ‘레벨업’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고백 부부’ ‘주군의 태양’ ‘드림하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악역부터 반전 가득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그 외에도 그는 ‘정글의 법칙’ ‘호구들의 감빵생활’ ‘온앤오프’ ‘트렌드 레코드’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과 끼를 발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초에는 공식유튜브 채널 ‘보룸밍’을 개설, 감각적인 인테리어 센스와 셀프 인테리어 팁을 공유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한보름은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드라마에서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인사이더’에서 또 어떤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를 찾아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인사이더’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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