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남우현, 새 둥지 찾았다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
  • 등록 2023-03-20 오전 10:30:13

    수정 2023-03-20 오전 10:30:1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배우 남우현이 새 둥지를 찾았다.

제이플랙스(Jflex)는 “남우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우현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2016년부터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이에 더해 연기 분야까지 발을 넓혀 드라마 ‘천 번째 남자’, ‘하이스쿨 : 러브온’, 뮤지컬 ‘광화문연가’, ‘바넘 : 위대한 쇼맨’, ‘그날들’, ‘모래시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새 둥지로 택한 제이플랙스는 배우 고창석, 이준영, 한상진, 한채영,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등이 소속돼 있다.

제이플랙스는 “다재다능한 역량을 가진 남우현이 변함없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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