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위너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게릴라 공연 ‘홀리데이 인 더 시티’(HOLIDAY IN THE CIT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이 보내는 사랑에 보답함과 동시에 더 많은 대중과 가까이 호흡하고자 하는 위너의 의지가 반영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강사업본부의 운영 기준에 따라 우천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