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스피드·관용성 높인 스텔스2 패밀리 공개

  • 등록 2023-01-31 오전 11:30:27

    수정 2023-01-31 오전 11:30:27

스텔스2 패밀리(사진=테일러메이드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스피드와 관용성을 더욱더 높인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 등 스텔스2 패밀리를 31일 공개했다.

스텔스2 페어웨이 우드와 레스큐는 혁신적인 무게 중심 이동 기술과 다목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핵심 기술로 새로운 디자인 ICT(Inverted Cone Technology)를 채택했다. 중앙과 가장자리를 얇게 한 페이스 두께를 최적화해서 최대 반발력으로 비거리를 향상하는 기술이다.

페어웨이 우드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스텔스1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약간 더 낮은 3D 카본 크라운으로 무게 중심을 낮췄고, 토 부분 무게를 헤드 후방으로 이동시켜 최적의 관용성을 높였다. V-steel 솔 디자인과 함께 작은 헤드의 페어웨이 우드에서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레스큐는 스텔스2, 스텔스2 플러스, 스텔스2 HD 세 가지로 구성됐다. 드라이버와 같은 모델로 각각의 특징이 그대로 이어졌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무게 중심이 더 낮아서 볼을 더욱더 쉽게 띄우고, 똑바로 날린다. 또힌 투어에서 영감을 받아 콤팩트한 형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샷 메이킹에 특화됐다. 볼을 자유롭게 휘어 치는 선수와 상급 골퍼에게 어울린다.

스텔스1과 비교해 무게 중심을 좀 더 낮게 배치했다. 론치 앵글을 높이고 미스 샷 때 볼의 휘어짐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전통적인 레스큐보다 로프트가 높아 론치 앵글을 높이고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아이언은 쉽고 편안하게 볼을 똑바로, 멀리 때리는 성능이 특징이다. 미스 샷에도 볼의 휘어짐이 적고, 낮은 무게 중심으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다. 테일러메이즈의 캡백 디자인, 관통형 스피드 포켓(Thru-Slot Speed Pocket™) 에코 댐핑 시스템 등 기술이 집약됐다. 아이언 헤드의 안정성 향상에 집중하기 위해 무게 중심을 낮게 설정하고, 양쪽에 많은 무게를 배치해 MOI를 높였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한국지사장은 “카본으로 골프 클럽의 혁신을 불러온 테일러메이드가 스텔스2 패밀리를 통해 다시 한번 혁신을 이뤄냈다”며 “골퍼들이 혁신의 클럽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패밀리와 함께 골프의 기준을 높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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