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약 2만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와 베어스의 잠실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목표했던 시즌 7할 승률을 달성했고, 마지막으로 최강야구 초대 감독이었던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프로 야구 구단 베어스와의 경기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최강 몬스터즈는 유종의 미를 거두고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지켜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승부욕을 드러낸다.
웜업 시간, 최강 몬스터즈는 선발 라인업에 들기 위한 강한 어필을 시작한다. 평소 김성근 감독의 눈을 피해 도망가기 바빴던 선수들이 오히려 특타를 자처한다. 유희관은 특타 훈련 중인 정성훈을 바라보며 “오늘 출전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는데”라며 놀란다. 이에 질세라 박용택도 특타 훈련 중 김성근 감독에게 오늘 컨디션이 좋다고 어필했다는 전언이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33회는 오는 6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