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생방송 파이널 진출 4팀 가려졌다

훅·홀리뱅·코카N버터·라치카
  • 등록 2021-10-20 오전 10:42:03

    수정 2021-10-20 오전 10:42:0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무대에 오를 4팀이 가려졌다.

1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8회에서는 세미파이널 미션의 결과가 고개됐다.

우선 ‘맨 오브 우먼 미션’의 파이트 저지 점수 결과 ‘YGX’가 6위, ‘프라우드먼’이 5위를 차지했다. ‘라치카’와 ‘훅’이 공동 3위, ‘홀리뱅’ 2위, 지난 주 가장 높은 파이트 저지 점수로 중간 1위를 차지했던 ‘코카N버터’가 1위였다.

여기에 ‘제시 신곡 안무 창작 미션’, ‘맨 오브 우먼 미션’의 대중 투표 점수까지 더해진 최종 순위 결과가 발표됐다. ‘홀리뱅’이 2위로 가장 먼저 파이널 무대 진출을 확정했고, ‘훅’이 세미파이널 최종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코카N버터’였다.

점수 합산 결과 최종 6위를 기록한 ‘프라우드먼’이 가장 먼저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한 ‘YGX’와 ‘라치카’가 5라운드까지 가는 치열한 탈락 배틀을 벌인 끝 ‘YGX’가 파이트존을 떠나게 됐다.

이로써 파이널 무대에는 ‘훅’, ‘홀리뱅’, ‘코카N버터’, ‘라치카’ 등 4팀이 오르게 됐다. 파이널 무대에서는 댄서들을 위해 만들어진 곡에 맞춰 춤을 추는 ‘퍼포먼스 음원 미션’과 크루 고유의 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유 미션인 ‘컬러 오브 크루 미션’이 진행된다.

대망의 파이널 무대는 오는 26일 밤 10시 20분에 생방송된다. 글로벌 응원 투표 점수(30%)와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70%)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크루가 영광의 최종 우승 크루가 된다. 글로벌 응원 투표는 오는 25일 낮 12시까지 유튜브 Mnet TV 공식 채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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