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美 '지미 팰런쇼' 출연…솔로 무대 최초 공개

(사진=빅히트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NBC의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지미 팰런쇼’ 측은 17일(현지시간) 공식 SNS에 지민의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지민의 ‘지미 팰런쇼’ 출연은 지난 2021년 7월 이후 1년 반 만이다. 단독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민은 오는 23일 쇼 진행자 지미 팰런과 이번 솔로 앨범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24일 방송에선 퍼포먼스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편 지민은 방탄소년단으로 ‘지미 팰런쇼’에 출연했을 당시 지미 팰런과 남다른 호흡과 케미로 예능감을 뽐내며 분위기를 달군 바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이번 방송 출연이 처음인 만큼 지미 팰런과 보여줄 그의 새로운 케미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