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사우디와 손 잡았다…여행 예능 '램프의 기사' 론칭

'신비의 땅' 사우디에서 펼치는 여행기
사우디 관광청 협찬으로 진행
  • 등록 2023-03-01 오전 10:37:25

    수정 2023-03-01 오후 7:53:4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슈퍼주니어가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관광청과 손잡고 여행 예능 ‘램프의 기사’를 선보인다.

‘램프의 기사’는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동해, 려욱, 규현이 출연하는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다. 6명의 기사들이 소원을 이뤄줄 램프를 찾아 떠난 ‘신비의 땅’ 사우디에서 펼치는 예측불허 여행기를 그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우디 관광청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슈퍼주니어는 2019년 아시아 가수 최초로 사우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명실상부 ‘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경이로운 자연, 다양한 문화를 보유한 사우디와 선사할 색다른 재미에 관심이 쏠린다.

슈퍼주니어의 흥미진진한 사우디 여행기를 만날 수 있는 ‘램프의 기사’ 방송 시기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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