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관계자는 21일 “월드 프리미어 행사 이후 클로이 자오 감독과 전 배우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마동석도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남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은 길가메시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11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