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템으로도 프리미엄 골프 다운 대란…발리스틱, 미테레 다운 인기

  • 등록 2022-12-28 오전 10:36:55

    수정 2022-12-28 오전 10:36:55

발리스틱골프 22F/W 시즌 미테레 다운(사진=발리스틱골프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의 22F/W 시즌 미테레 다운이 계속되는 한파에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발리스틱 롱 구스 다운 점퍼와 발리스틱 폭스 퍼 트리밍 구스 다운 자켓은 12월 3주차 대비 약 27% 판매량이 급증했고, 온라인에서는 품절 사태까지 빚었다.

발리스틱 롱 구스 다운 점퍼는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점퍼로, 등판 안쪽에 발열 방풍 안감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일상생활은 물론, 필드 활동 시 스윙에 용이하도록 밑 단 양 옆에 트임 디테일을 더했다. 발리스틱 폭스 퍼 트리밍 구스 다운 자켓은 메탈릭 지퍼와 등판 비대칭 배색 절개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허리 스트링과 벨트로 슬림한 핏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발리스틱골프의 미테레 다운은 겨울 시즌 필드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위해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탑재한 퍼포먼스 필드룩이다. 골프 인구가 늘어나고 골프웨어를 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보온성, 활동성에 스타일까지 더한 기능성 골프 다운을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발리스틱골프 관계자는 “국내 골프 인구의 증가와 연일 기록적인 한파가 맞물리면서 기능성 골프 다운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이번 발리스틱골프의 미테레 다운은 보온성과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완벽한 하이엔드 컨셉의 기능성 골프 다운이라는 점에서 필드와 더불어 일상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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