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임신 알린 허니제이, 배 속 2세 최초 공개

  • 등록 2022-09-29 오전 7:48:43

    수정 2022-09-29 오전 7:48:4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배 속 아기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태명이 ‘러브’인 배 속 아기의 초음파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러브 최초공개. 꼬물꼬물”이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아기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SNS 계정에 글을 올려 결혼과 임신을 한꺼번에 알린 바 있다. 그는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며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도 찾아왔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의 신상은 알리지 않았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Mnet 여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홀리뱅 크루 리더로 출연해 우승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모어비전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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