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부터 '귀못'까지…가을 공포 러시

  • 등록 2022-10-02 오전 9:00:00

    수정 2022-10-02 오전 9:00:0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10월, ‘스마일’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공포영화들이 풍성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여름 극장가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공포영화들이 서늘해지는 날씨와 함께 개봉 소식을 알리며 공포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6일 개봉하는 ‘스마일’(감독 파커 핀)은 자신의 눈앞에서 기괴한 미소와 함께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소시 베이컨 분)가 죽음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공포영화. ‘스마일’은 할리우드의 명배우 케빈 베이컨의 딸 소시 베이컨의 인생 연기로 화제를 모은다. 기괴한 미소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22일 미국 최대 장르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 후, “지옥 같은 데뷔작, 공포영화팬들에게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것” , “영화를 보고 나면 사람들의 표정을 같은 방식으로 절대 보지 못할 것”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오펀: 천사의 탄생’(감독 윌리엄 브렌트 벨)은 부유한 가족의 실종된 딸 에스더(이사벨 퍼만 분)로 위장한 사이코패스와 이에 맞서 가족을 지키려는 엄마와의 대결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이다. 12살 나이에 소름 끼치는 완벽한 연기를 펼친 이사벨 퍼만이 13년 만에 또다시 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오펀: 천사의 비밀’의 프리퀄이라는 점에서 공포 영화 마니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미혹’(감독 김진영)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진 가족이 새로운 아이를 입양하게 되면서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공포다. 박효주가 죽은 아이를 잊지 못하는 엄마 ‘현우’ 역을 , 김민재가 새로운 아이의 입양을 결정하고 가정의 평화를 바라는 남편 ‘석호’ 역을, 차선우가 미스터리한 이웃 ‘영준’ 역으로 연기했다.

여기에 사람이 죽어 나가는 저수지 옆에 위치한 대저택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귀못’(감독 탁세웅) 또한 10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장르 팬들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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