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 골퍼 스윙 DNA 분석…미즈노 스테디셀러 JPX923 시리즈[골프틀집]

  • 등록 2023-03-17 오전 12:20:00

    수정 2023-03-17 오전 12:20:00

JPX923 아이언 시리즈(사진=한국미즈노)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즈노의 글로벌 스테디셀러 JPX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JPX923 시리즈’는 네이버쇼핑을 통해 선공개로 진행한 라이브커머스에서 25만 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기대를 모은 아이언이다.

2년 만에 선보인 신제품인 JPX923 시리즈는 오랜 기간의 연구 개발 과정을 통해 미즈노만의 독자적인 피팅 프로그램인 샤프트 옵티마이저 3D(Shaft Optimizer 3D)로 축적한 골퍼의 스윙 데이터 중 35만명의 스윙을 분석, 개개인의 다른 스윙 DNA에 집중했다. 이 결과 투어 프로부터 아마추어 골퍼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퍼포먼스에 모두 응대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세 가지 헤드 소재에 따라 JPX923 투어, JPX923 포지드, JPX923 핫메탈, JPX923 핫메탈 프로 네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JPX923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가장 큰 핵심 기술은 바로 업그레이드된 스태빌리티 프레임(Stability Frame)과 그에 새롭게 적용된 V 체이시스(Chassis)다. 미즈노의 독자적인 기술이 함유된 스태빌리티 프레임은 헤드의 유효 타구면에 하나의 아웃 프레임을 가질 수 있도록 중량을 배분해 유효 타구의 정확도를 높이고 센터를 벗어난 샷에서도 뛰어난 관용성과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톱 에지 부분의 강성을 높인 V 체이시스를 추가 설계해 이상적인 볼 비행을 도와주며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미즈노의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Harmonic Impact Technology) 기술로 캐비티 주변과 타구면 부분에 강성을 높여 타구음이 길게 울리도록 향상했다.

골퍼들의 스윙 타입에 따른 세 가지 소재의 헤드로 4종의 아이언 라인업을 구성한 것 역시 큰 특징이다. 고순도 연철 ‘1025E’가 첫 번째 헤드 소재로 JPX923 투어 아이언에 채용돼 정확도와 타구감을 강조했고, 두 번째 헤드 소재인 ‘크로몰리(Chromoly) 4120’은 연철 1025E와 함께 JPX923 포지드 아이언에 적용해 타구 컨트롤과 관용성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4번에서 7번 아이언에는 탄성이 좋고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하는 크로몰리 4120을, 정확한 클럽 컨트롤을 요구하는 8·9번 아이언과 피칭 웨지에는 고순도 1025E 연철 헤드를 채용해 아이언 번호별로 적합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기존 모델보다 강도가 35% 높은 신소재 고강도 ‘크로몰리(Chromoly)4335+’ 소재를 사용한 JPX923 핫메탈과 JPX923 핫메탈 프로는 뛰어난 비거리 성능과 클럽의 경량화, 방향성을 추구했다.
JPX923 투어 아이언(사진=한국미즈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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