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5월 소매판매 0.1% 증가…예상치 하회

  • 등록 2024-06-18 오후 9:32:40

    수정 2024-06-18 오후 9:32:40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18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5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1% 늘었다. 월가에서는 전월대비 0.3% 증가를 예상했다. 아울러 4월 소매판매 증가율(0.0%)도 0.2% 감소로 수정됐따.

소매 판매는 미국 전체 소비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소비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소매판매가 줄어들면 미국의 경제 성장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