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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내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임팩트 전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임팩트스퀘어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D3)가 일본 시장 정조준에 나섰다.
MYSC는 후쿠오카 본사, 도쿄-요코하마 지사 등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회사는 일본 법인을 중심으로 한일 공동 벤처스튜디오 설립과 혼합금융 사업을 기획 중이다. 일본 측과 협심해 자금 조달을 지원은 물론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나누고 서로 돕는 '페이 잇 포워드(Pay it Forward)' 문화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이외에도 한일 임팩트투자 펀드 조성, 펀드 얼라이언스 구축을 통한 공동투자·액셀러레이팅 인프라 협력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정태 MYSC 대표는 "한일 자본시장 관계자들이 한팀이 돼 동남아시아와 서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전체 벤처 생태계를 키워보자고 제안하고 싶다"며 "아시아 임팩트 하이웨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는데 한국, 싱가포르, 태국, 일본 관계자들이 한 축이 돼 권역 내에서 임팩트를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정재원 임팩트스퀘어 책임매니저는 "현지에서 직접 사업을 수행하고자 법인 설립에 착수했다"며 "이외에도 데이터센터 요충지로 떠오르는 홋카이도에서 자산운용사, 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사들과 사업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D3는 매년 진행하는 아시아 임팩트 나이트 포럼을 올해 9월 고베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일본 주요 금융 기관과 대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행사를 치루고 국내 금융기관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포부다. 정원식 D3 책임심사역은 "국내는 초기단계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많으나 일본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 임팩트 스타트업의 혁신이 우리보다 부족한 실정"이라며 "양국이 인구 문제, 지역 소멸, 에너지 부족 등 함께 고민하는 문제가 많으므로 임팩트 생태계에서 협력하면 이점이 많다고 본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외에도 일본은 미국, 유럽 등과 글로벌 밸류체인을 구축하면서도 탄탄한 내수 시장을 지니고 있어 국내 자본시장 관계자들이 선호하는 글로벌 진출지 중 하나로 꼽힌다. 반면 벤처 생태계는 이제 막 태동하는 시점이라 국내 벤처 생태계가 지난 10년간 구축한 시스템과 혁신 기술을 일본 자본과 접목하면 글로벌 진출에 보다 용이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국내 사회적 가치 생태계 플랫폼 소백(SOVAC·Social Value Connect)은 11일 소백 살롱 서울숲 임팩트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시아 임팩트 블록의 가능성'을 주제로 국내 임팩트 생태계가 왜 지금 아시아 특히, 일본 시장에 주목해야 하는지 가능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패널토론에 참석한 우영승 유디임팩트(전 언더독스) 본부장은 지금이 일본 임팩트 생태계에 진입할 '최적의 시기'라며 "국내 기업 상품과 서비스가 일본 소비재,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시장 장악력을 가지고 있고, 최근 현지에서 한국 문화나 운영 방식을 수용하고자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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