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1분기에 레스토랑 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더 많은 식료품점을 플랫폼에 추가할 계획이며 이에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12일(현지시간) 오전 9시 기준 도어대시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4% 상승한 202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어대시는 도어대시는 지난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33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0.34달러를 소폭 하회했다고 밝혔다.
지난 4분기 총 주문 금액은 전년 대비 21% 오른 213억달러로 이 역시 시장 컨센서스인 209억3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224억1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경영진은 “올해 운영 효율성에서 점진적인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며, 비즈니스에 재투자하여 규모를 확장하고 장기적인 이익 잠재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러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 경로가 명확하며, 이를 통해 강력한 수익을 창출하고 가치와 영향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도어대시는 웨그만과 같은 대형 식료품점과 홈디포와 같은 대형 소매 체인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