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취임 1년을 맞은 한국투자증권이 2021년 사상 최대 실적 수준의 성과를 내면서 신년사에 밝힌 포부에 바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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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3.3% 늘어난 1조28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증권업계 수익성 1위로, 국내 주식시장이 초활황을 맞아 사상 최대 실적을 냈던 2021년(1조2939억원)과 유사한 실적을 냈다. 해외주식 거래대금 증가와 채권 및 발행어음 판매 및 운용 이익 확대 등으로 실적이 크게 늘었다.
사장 재임 1년 경영 성과도 괄목할 만하다. 우선 개인고객 금융자산 증가 속도가 매섭다. 한국투자증권의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는 1년 새 53조4000억원에서 67조800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매달 1조2000억원씩 늘어나는 식이다. 이는 칼라일 등 주요 투자은행들 금융상품 유치 기반이자 해외 IB들과의 사업협력 토대가 되고 있다.
1호 종합자산관리계좌(IMA) 운영자 타이틀도 가장 유력시된다. 금융당국은 1분기 중 초대형 투자은행(IB) 자격을 보유한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증권사에 IMA 사업을 허용하기 위한 세부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는데, 발행어음 활용도가 높은 한투가 가장 적극이다. 외형 확장에 적극적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달 초 ‘2025 경영전략회의’에서 “각 사업 부문별 강점을 극대화하고, 변화하는 시장 흐름 속에서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글로벌화는 가장 확실한 차별화 전략”이라면서 “전 사업 부문이 사고 방식, 운영 방식, 그리고 고객과의 소통 방식 전반에 걸쳐 글로벌화해야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IB, 트레이딩은 물론 PB(자산관리)까지 증권사가 담당하는 모든 업무를 거친 CEO는 업계에서 김 대표가 거의 유일하다. 그는 프로젝트금융본부장, IB부문 그룹장,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개인고객그룹장을 거쳐 2024년 1월 1일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한투증권 최연소 상무·전무, 증권사 최연소 IB그룹장 등 최연소 타이틀만 여럿이다. 국내 부동산 PF 1세대로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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