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매출 부진한 유나이티드 항공, 불확실성 완화 전망엔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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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7-17 오후 9:57:54

    수정 2025-07-17 오후 9:57:5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홀딩스(UAL)는 17일(현지 시간) 개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이 3.87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3.81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매출은 152억 4천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153억 5천만달러를 하회했다. 또, 순이익은 지난해 대비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5년 전체 조정 EPS 전망치를 9~11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0달러와 거의 부합한다. 다만, 올해 봄에 제시했던 두 가지 시나리오인 7~9달러 달성, 11~13.5달러 달성 가운데서 중간값과 일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인 스콧 커비는 “연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앞으로의 6개월은 불확실성이 완화됐다. 이러한 변화가 올해 마감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더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홀딩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시간 8시 52분 기준으로 1.57% 상승해 89.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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