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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안 부대변인은 국회의사당에 진입한 계엄군의 총구를 붙잡으며 대치했고, 이 장면은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2024 가장 인상적인 12장면’에 꼽히기도 했다.
안 부대변인은 “사실 좀 송구스럽다. 왜냐하면 현장에는 저보다 더 용감한 분들이 많이 계셨다. 실제로 계엄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분들도 계시는데, 제 모습이 화제가 되는 것 같아서 좀 민망하다”고 말했다.
‘최정예 특전사들과 대치했는데 두려운 생각은 안 들었는가?’라는 진행자 질문에 안 부대변인은 “저도 사람인데 무서웠던 것 같다. 근데 그때는 막아야 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안 부대변인은 ‘1년 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도 계엄군 앞에 용감하게 맞설 수 있을 것인가’라고 묻자 “만약 저 혼자였으면 너무 무서웠을 텐데 그때 현장에 너무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고 계셔서 용기가 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안 부대변인은 나중에 계엄군 총구를 붙잡은 자신의 영상을 본 어머니가 아주 크게 뭐라고 하셨다고 전하기도 했다.
대통령실에서 일한 지 6개월이 된 안 부대변인은 “최근에 아세안 정상회의 때 (이재명) 대통령님 수행하면서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일 잘하시고 대통령다우시지만 수많은 해외 정상들 사이에 딱 서 계시는 거 보니까 우리 대통령님, 진짜 대통령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거기에서 대한민국이 당당하게 서서 제 목소리를 낸다는 것에 감격했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비상계엄이 있고 외신 인터뷰를 했었는데 ‘한국이 다시 독재 시절로 회귀하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다. 그때 ‘한국은 시민의 힘으로 민주화를 이룩한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는 국가다. 이번에도 반드시 극복하고 회복할 거니까 조금만 지켜봐 달라’고 했는데, 1년 만에 이러한 변화를 만들어 내서 감격스러웠다”고 했다.
다만 안 부대변인은 “여러 남은 과제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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