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 20일 국정협의회 ‘4자회담’ 개최…추경·연금개혁 등 논의

최상목·우원식·권영세·이재명 참석
  • 등록 2025-02-13 오후 5:06:36

    수정 2025-02-13 오후 5:06:36

[이데일리 박민 기자] 여야정이 참여해 4자회담으로 열리는 국정협의회가 오는 20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국회의장실은 13일 “오는 20일 오후 5시 국정협의회 첫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정협의회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참여하는 ‘4자 회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여야정은 이번주 초 국정협의회를 열려고 했으나 양당 정책위의장 실무 회동에서 안건 조율이 불발되면서 연기된 바 있다.

이번에 국정협의회가 다시 열리면서 반도체특별법과 추가경정예산(추경), 연금개혁 등을 두고 국회와 정부가 머리를 맞댈 것으로 보인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정(국회·정부) 국정협의회 2차 실무협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조오섭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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