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아마존, 1% 반등…중고차 시장 진출 기대

  • 등록 2025-03-20 오후 11:40:55

    수정 2025-03-20 오후 11:40:5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아마존(AMZN)이 중고차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1% 넘게 오르고 있다.

특히 192달러대까지 내려가며 하락으로 출발했던 주가가 상승 전환되며 200달러 재 안착을 시도 중이다.

20일(현지시간) 오전 10시32분 아마존 주가는 전일대비 1.09% 상승한 197.68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티즌즈는 보고서를 통해 아마존이 최근 신차판매에 진출하며 ACV옥션과 기존 파트너십을 맺은 점에 주목했다.

이들은 아마존이 이를 발판으로 1조달러 규모의 중고차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아마존은 지난해 12월 자체 플랫폼을 통해 뉴욕과 LA, 시카고 등 미국 내 주요 도시에서 현대차의 신차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기존까지 현대차는 카맥스(KMX)와 카바나(CVNA)를 통해 신차가 아닌 중고차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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