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오전 7시8분 개장 전 거래에서 팔란티어 주가는 전일대비 21.46%나 급등한 101.71달러까지 올라서며 출발을 준비 중이다.
전일 장 마감 이후 팔란티어는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1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억2750만 달러로 월가 예상치 7억7820만 달러를 상회했다.
특히 올 한해 매출 가이던스의 경우 회사측은 37억4000만 달러~37억6000만 달러를 제시하며 LSEG가 조사한 월가 평균 전망치 35억2000만달러보다 높았다.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 CEO는 “AI를 활용한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