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포르셰 회장, 치매 아내 이혼 뒤 20세 연하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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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20살 연하 귀족 출신
  • 등록 2025-12-08 오후 7:50:11

    수정 2025-12-08 오후 7:50:11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독일 초호화 스포츠카 포르셰의 볼프강 포르셰 회장(82)이 20세 연하의 연인과 네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독일 럭셔리 스포츠카업체 포르셰의 볼프강 포르셰 회장과 가브리엘라 추라이닝겐. (사진=엑스 캡처)
7일(현지 시간) dpa통신 등에 따르면, 포르셰 측은 포르셰 회장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오랜 연인인 가브리엘라 추라이닝겐(62)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혼부부의 사생활을 존중해 추가 문의는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1970년 처음 결혼한 포르셰는 2023년 세 번째 부인과 이혼했다. 네 번째 부인 추라이닝겐은 옛 귀족이며 현재 독일 최대 철강업체 티센크루프의 뿌리가 된 티센 가문 출신이다.

포르셰 창업자 페르디난트 포르셰(1875∼1951)의 손자인 볼프강 포르셰는 2007년부터 포르셰 감독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포르셰 가문은 페르디난트의 사돈 집안 피에히 가문과 함께 포르셰 지주회사를 통해 독일 최대 자동차업체 폭스바겐그룹도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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