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지속 가능한 반부패·청렴문화 정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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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장 주재 청렴윤리경영위 통해,
갑질행위·소극행정·중대비위 근절 노력
  • 등록 2025-12-08 오후 6:52:17

    수정 2025-12-08 오후 6:52:1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036460) 사장이 임기 막바지를 맞아 지속 가능한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오른쪽)이 지난 6월 10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청렴 신문고 타고 행사에서 직원의 타고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가스공사)
8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최 사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임직원이 지속 가능한 반부패·청렴문화 창달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며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갖춰나가자”고 전했다.

지난 3년 임기 내내 청렴 문화 정착을 강조해 온 최 사장이 임기 막바지에 재차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를 임직원에게 당부하고 나선 것이다. 그는 8일로 3년의 법정 임기가 끝난다. 현재 진행 중인 차기 사장 선임 절차가 끝날 때까진 직을 유지하지만 통상 일정을 고려하면 내년 초에 새 사장에게 직을 넘기고 물러날 전망이다.

가스공사는 최 사장이 부임한 첫해인 지난 2023년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따른 재무실적 악화와 맞물려 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미흡)을 받으며 부진했었다. 최 사장은 이에 부패 취약분야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전사 워크숍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으로 ‘종합 청렴도 평가 기관장 관심과 노력도’에서 만점을 받는 등의 노력으로 2024년 경영평가를 B등급(양호)까지 두 단계 끌어올린 바 있다.

최 사장은 올 들어서도 사장 주재 청렴윤리경영위원회에서 △갑질행위 △소극행정 △중대비위를 3대 역점 근절 분야로 정하고 전국 사업소와 설비 유지보수 자회사가 참여하는 열린협의체 구성과 노무비 선지급 등 개선 활동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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