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윤인대 차관보 주재로 기업인, 주관부처 및 유관기관 담당자, 기재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추진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의 세부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 주관부처 국장급, 유관기관 담당자, 기재부 관계자 등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기업 참여는 프로젝트별 가치 사슬을 고려해 앵커기업(주로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이 고르게 포함됐고, 참여 기업은 기술개발, 실증, 사업화,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하면서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제기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기재부 국장(급) 10명이 ‘초혁신경제지원관’으로 지정돼 추진단에 참여하고,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재정·세제·금융·규제 관련 쟁점 해결을 적극 지원한다.
프로젝트는 ‘성장전략 TF’에서 추진방향을 논의·확정하고,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기재부 차관보와 과기정통부·농식품부·복지부·중기부 1급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실무 추진협의체’를 통해 프로젝트 추진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부처간 협조사항을 논의한다.
정부는 이번 출범식 이후 9월 내 프로젝트별 추진단 구성을 완료하고, 11월까지 로드맵 등 프로젝트별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 출범하는 20개 추진단은 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끌 구심점이며, 그 중심에는 기업이 있다”며 “기업의 성장이 곧 국가 발전이라는 신념 아래 재정, 세제, 금융, 인력, 규제 개선 등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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