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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의원은 전날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국민이 심판한다! 국민대회’ 집회를 개최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의 영정 인쇄물이 담긴 입간판도 나타났다.
신 대표는 전날을 떠올리며 “본청으로 가던 길, 얼굴에 태극기를 잔뜩 그린 아이들이 먼저 보였다”며 “(이어) 영정사진이 보였고 상소리가 절로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고 전했다.
조국혁신당도 국회법 개정을 통해 이 의원의 제명에 나서자는 논평을 냈다.
임명희 대변인은 “이 의원 때문에 국회가 극우세력의 놀이터로 전락하고 있다”며 “헌법과 역사를 부정하는 망언이 판치고, 급기야 살아있는 현직 대통령 영정사진까지 등장했다”고 지적했다.
임 대변인은 이 의원의 제명을 말이 아니라 실천에 옮겨야 한다며 “이 의원 제명에 동의하는 모든 정당과 국회의장에게 즉시 국회법 개정 논의 착수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은 윤리특위를 상설위원회로 복원하고 의석수에 따라 구성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임 대변인은 “거대 양당 나눠 먹기 윤리특위 구성으로는 제명할 수 없다”며 “당은 헌법이 부여한 국회의원의 권한을 헌법 정신 파괴에 악용하는 이 의원 제명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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