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한부모·조손가정 아동에 후원금 2.3억 전달

  • 등록 2025-03-27 오후 3:31:11

    수정 2025-03-27 오후 3:31:11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한국거래소는 한부모·조손가정 결연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2억3천만원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왼쪽부터)정상호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과, 이수경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거래소)
이 후원금은 한국거래소 임직원의 개인 기부금과 ‘급여끝전 모으기’를 통해 모은 기금 4천99만원으로 조성됐다.

이에 따라 한부모가정 등 아동 87명은 학습비 및 기초생계비 240만원을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년 받을 수 있게 된다.

결연아동 지원 사업은 2012년부터 한국거래소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금을 모아 시작한 활동이다.

정은보 이사장은 “이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친구들과 교류하며 자존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 전쟁
  • 나야! 골프여신
  • 장원영 미모 심쿵
  • 故오요안나 어머니 눈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