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 주주가치 제고 위해 10대 1 액면병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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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12 오후 1:55:59

    수정 2026-03-12 오후 1:55:59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제지제빵 및 친환경사업 전문회사인 서울식품(004410)은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주가 1000원 미만 종목 상장폐지 요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1주당 가액 100원을 1000원으로 병합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오는 3월 27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 액면병합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식품의 상장주식수는 3억9239만9636주에서 3923만9963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서울식품은 이번 액면병합이 단순한 주식 구조 변경이 아니라 기업가치를 시장에 보다 명확히 반영하고 투자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계기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또한 서울식품은 향후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실적 개선, 내부 경영관리 체계 강화, 적극적인 IR 활동을 통해 주주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서성훈 서울식품 대표는 “투자자 기반 확대 및 주가 안정성 강화를 위해 액면 병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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