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바이포, 실감형 콘텐츠 사업 확대…지역 관광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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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울산 지역에 실감형 콘텐츠 사업 수주 등
  • 등록 2026-01-16 오후 3:42:02

    수정 2026-01-16 오후 3:42:02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콘텐츠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389140)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감형 콘텐츠 제작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조감도. (사진=포바이포)
앞서 포바이포는 지난 5일 공시를 통해 경남 김해시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전시체험시설 등 연출 설계 및 제작·설치 용역(2차분)’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안동과 울산 지역에서 실감형 콘텐츠 사업을 수주했으며 추가로 다양한 지역에서 현지 문화와 융합된 특화시설의 개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시 체험 시설이 들어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제작한 국내 구상조각계 거장 김영원 조각가의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현대조각과 미술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기존 4840㎡ 규모에 920㎡가 추가 증축돼 총 4개 층, 연면적 5760㎡ 규모로 확대된다.

포바이포가 조성하는 전시 시설은 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예술 작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양방향 인터랙티브미디어 전시를 시작으로 다채롭게 채워질 예정이다. 세종대왕과 한글을 주제로 한 콘텐츠, 김영원 조각가의 작품들까지 다양한 초실감형 영상과 미디어 아트를 만나볼 수 있다.

포바이포는 프로젝트에서 연출 설계뿐 아니라 전시에 활용될 하드웨어와 미디어아트 기반 콘텐츠 제작까지 인하우스방식으로 직접 수행한다. 공공 전시·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랜드마크에 걸맞은 고도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 향후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포바이포 관계자는 “이러한 프로젝트는 지역 대표 문화시설에 자사의실감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집약해 적용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전시 설계부터 미디어아트 제작, 하드웨어까지 하나의 프로세스로 통합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구현함으로써 국내 지역 문화·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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