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MLB 토론토행 유력... 와이스와 함께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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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에 합의"
와이스는 휴스턴 입단 앞둬
'원투 펀치' 빠진 한화, 선발진 구축 과제
  • 등록 2025-12-03 오후 12:01:44

    수정 2025-12-03 오후 12:01:44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로 활약한 투수 코디 폰세가 미국 무대로 향한다.

코디 폰세. 사진=연합뉴스
코디 폰세. 사진=연합뉴스
ESPN은 3일(한국시간) 폰세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년 총액 3000만 달러(약 441억 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폰세는 올해 KBO리그를 지배했다. 정규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로 빼어난 투구를 펼쳤다. 다승 공동 1위를 비롯해 평균자책점, 탈삼진(252개), 승률(0.944) 부문을 휩쓸었다.

프로야구에서 투수 4관왕이 나온 건 1996년 구대성(당시 한화), 2011년 윤석민(당시 KIA 타이거즈)에 이어 세 번째로 외국인 투수로는 폰세가 처음이었다. 아울러 2021년 아리엘 미란다(당시 두산 베어스)가 세웠던 한 시즌 최다 탈삼진(225개) 기록을 갈아치웠고, 개막 후 선발 최다 연승(17연승)도 썼다.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상도 그의 몫이었다.

토론토는 올 시즌 MLB 아메리칸리그 정상에 오른 강팀이다. 폰세의 한화 동료인 류현진이 몸담기도 했다. 올스타전에서 류현진의 토론토 시절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던 폰세는 이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토론토 유니폼을 입게 됐다.

폰세와 함께 ‘원투 펀치’를 구축했던 라이언 와이스 역시 MLB 입성을 눈앞에 뒀다.

라이언 와이스. 사진=연합뉴스
이날 MLB닷컴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와이스가 사실상 계약에 합의했고, 현재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SPN은 “2026시즌 260만 달러(약 38억 원)를 보장받고, 2027시즌에 대한 옵션이 포함됐다”며 와이스가 2년간 최대 1000만 달러(약 147억 원)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2024시즌 대체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와이스는 6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73으로 가능성을 보이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올해는 정규리그 30경기에서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로 맹활약했다. 다승 3위, 탈삼진 4위(207개) 오르며 가치를 입증했다. 또 코디 폰세와 함께 한화 마운드를 지키며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이끌었다.

한화는 ‘원투 펀치’를 이뤘던 와이스와 폰세가 모두 떠날 상황에 놓이면서 마운드 구축이 시급해졌다. 한화는 지난달 새로운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영입했고, 외국인 타자는 2024시즌에 뛰었던 요나탄 페라자와 다시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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