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1회 추경안 934억원 증액 편성…16일까지 의회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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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9-10 오전 11:26:32

    수정 2026-09-10 오전 11: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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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남동구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본예산 대비 934억원(7.3%)을 증액한 1조3766억원을 편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증액된 세출 예산에는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남동국민체육센터 개보수 사업비 6억원 △약산초등학교 남측도로 통학로 조성 사업비 6억원 △아담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비 3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 △남촌동 도시재생사업비 40억원 △간석3동 뉴빌리지 사업비 44억원 △노후 불량 하수관로 정비사업비 25억원 등을 포함했다. 남동구의회에 제출된 추경안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구의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 추경안을 마련했다”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지난 7월 취임 직후 재정 문제를 파악하고 재정혁신TF를 구성했다. 김충진 남동구 부구청장이 단장으로 참여한 TF는 남동구 재정 구조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세입 확충 △세출 구조조정 △지방채 관리 △국·시비 확보 등 재정 혁신 과제를 발굴한다.

남동구청 전경.
남동구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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