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 나선 SK실트론…기술부터 마케팅까지 전 영역 강화

마케팅·영업·R&D 기능 강화…원가구조 혁신도 추진
  • 등록 2024-12-05 오후 3:21:51

    수정 2024-12-05 오후 3:21:51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은 5일 2025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포트폴리오 혁신을 위해 마케팅·영업 및 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하고 장비기술 역량과 DT역량 보완을 통해 원가구조 혁신을 추구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조직별 R&R을 재정립해 조직간 협업과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임원인사를 통해서는 본부장으로 2명이 승진했고 4명이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제조/기술본부장에는 조용준 부사장이, 개발본부장에는 오세열 부사장이 발탁됐다.

SK실트론은 새로 개편된 조직 역량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화를 지속 추진하고 본원적 경쟁력을 갖춘 세계 1등의 웨이퍼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SK실트론 구미공장. (사진=SK실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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