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발행회사 주총 의결권지원반’ 출범

안정적인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서비스 제공
  • 등록 2025-02-12 오후 1:45:58

    수정 2025-02-12 오후 1:45:58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발행회사 주총 의결권지원반’을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 출범을 통해 정기 주총 집중 시기에 안정적인 발행회사의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자투표시스템(K-VOTE) 이용 독려를 위해 관련 홍보를 추진하는 등 발행회사의 주주총회 성원과 주주의 권리행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반의 운영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오는 4월4일까지 약 8주간이다. 조직은 팀장급 반장 1명과 팀원급 반원 10명으로 구성된다.

예탁결제원은 그간 축적한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행회사의 주주총회 운영 및 주주 권리행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지원반이 발행회사의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과 의결권정족수 확보를 돕고, 개인 주주 및 기관투자자의 권리행사율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을 출범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재철 예탁원 투자지원본부장, 강구현 전무이사. 이순호 사장, 이성용 전자투표팀장, 이인석 상임이사, 이정욱 의결권서비스부장. (사진=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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