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뱅크, 설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1.1억 온누리상품권 전달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지원
  • 등록 2025-01-17 오후 3:35:52

    수정 2025-01-17 오후 3:35:52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가운데)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 기부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금융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아이엠뱅크(iM뱅크)가 설 명절을 맞이해 대구·경북 취약계층에 1억 10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아이엠뱅크는 17일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억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온누리상품권은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 20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이엠뱅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황병우 행장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엠뱅크는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사랑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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