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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하나은행은 홈페이지에 ‘하나의 정기예금’, ‘고단위플러스 정기예금’, ‘정기예금’ 등 3개 수신 상품의 12개월 이상~60개월 구간 기본 금리를 0.2%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다만 하나은행은 대표 상품인 하나의 정기예금의 우대 금리를 확대해 최고 금리 수준을 연 3%로 유지한다고 부연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기본 금리 인하는 시장 금리 인하를 반영한 것”이라며 “실제 고객에게 적용되는 주요 정기예금 금리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