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9일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 창원, 부산에서 리테일 우수 고객 초청 행사 ‘슈퍼 셀럽과의 만남’ 시즌 3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470명의 고객을 초청해 해외증시 투자 전략 강연과 영화 관람으로 진행된다.
‘슈퍼 셀럽과의 만남’은 각 분야의 유명 인사를 초청해 고객과 소통하는 유안타증권의 대표적인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시즌 3에서는 글로벌 증시 분석으로 유명한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해외증시 투자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행사는 19일 대구 CGV현대점을 시작으로 25일 광주 CGV상무점, 28일 창원 CGV상남점과 부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열린다. 참석 고객 중 32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관람 패키지 상품권, 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Retail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급변하는 해외증시 상황을 점검하고, 투자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