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오스테리아, 연말 맞아 伊 전통 빵 '파네토네'

  • 등록 2024-12-06 오전 11:49:16

    수정 2024-12-06 오후 12:03:2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가 운영하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은 연말을 맞아 한정판 구찌 틴케이스에 담긴 파네토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파네토네는 이탈리아에서 연말에 가족·친구와 함께 먹는 전통 빵으로 백포도주나 이탈리아 전통 커스터드 크림 디저트인 자바이오네와 함께 즐긴다.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은 전통 파네토네와 스페셜 파네토네, 두 가지 맛을 내놓는다. 전통 파네토네는 설탕에 절인 오렌지에 마다가스카르 버번 바닐라를, 스페셜 파네토네는 폭신한 식감에 초콜릿의 풍미를 각각 더했다.

파네토네는 각 500g 크기로 출시되며 개별 포장돼 구찌가 디자인한 한정판 틴케이스에 담겨 제공된다. 구매는 7일부터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각 14만원이다.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이 선보이는 파네토네. (사진=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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