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으로 금융거래 한 번에

수협은행·수협 회원조합 영업점 거래 및
파트너뱅크 앱 이용시
모바일 신분증으로 확인 가능
  • 등록 2025-03-17 오전 11:10:27

    수정 2025-03-17 오전 11:10:27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Sh수협은행이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지난 14일 행정안전부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함에 따라 관공서와 공항, 병원 등 기존 주민등록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Sh수협은행과 수협 회원조합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전국 영업점, 모바일뱅킹 앱 이용시 모바일 신분증만으로 간편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 전국 확대에 따라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모바일 신분증의 실명 확인 인정 범위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Sh수협은행은 고객들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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