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녹십자, ‘헌터증후군치료제’ 희귀의약품 지정에 3%대↑

  • 등록 2025-02-06 오전 9:30:59

    수정 2025-02-06 오전 9:30:59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녹십자가 장 초반 강세다. 중증형 헌터증후군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9분 녹십자(006280)는 전날 대비 3.28% 오른 1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C녹십자는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 ICV’에 대해 식약처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전날 밝혔다. 헌터증후군은 IDS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헌터라제 ICV는 환자의 뇌혈관 및 중추신경 세포에 약물을 전달해 인지능력 상실 등의 증상을 완화해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불타는 대한민국 '초토화'
  • "콩 무당벌레~"
  • 여신의 스윙
  • 한고은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